켄터키 도시 농업에서 문화적 다양성 (이민자 및 난민과 협력)

문화적 다양성은 미국 도시 농업의 주요 특성 중 하나이다. 새로운 이민자들과 난민들은 소수민족을 위한 사회 봉사나 다른 자원들을 쉽게 구할 수 있는 도시 지역에 정착하는 경향이 있다. 새로운 사람들이 새로운 사회적, 문화적 환경에 적응하는 법을 배우면서 자신들에게 친숙한 음식을 구하는 것은 종종 큰 도전이다. ‘민족 음식 사막 (ethnic food deserts, 자기 나라 음식을 파는 상점이 없어 구하기 어려운 지역)’ 현상은 식품 정의 (food justice), 식품 형평성 (food equity), 식품 안보 (food security) 같은 개념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미국에는 소수민족의 식량 접근성을 증가시키고, 그 과정에서 모든 사람들을 위한 더 건강한 공동체 구축을 위해 다양한 도시 농업과 로컬 푸드 이니셔티브가 존재한다. 켄터키 주의 소수민족들은 루이빌 (Louisville), 렉싱턴 (Lexington), 볼링 그린 (Bowling Green) 이라는 3대 도시에 집중 거주한다. 본 워크숍에서는 문화적 다양성에 초점을 둔 루이빌과 렉싱턴의 몇몇 도시농업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국제적인 차원에서 향후 켄터키 도시 농업의 방향에 관해 논하고자 한다.
 
프로젝트
1. 야고 팜 앤 푸드 (YAGO Farm & Food) : 렉싱턴 지역 로컬 푸드 문화 다양성 이니셔티브는 세계적 차원에서 식량에 특별한 관심을 가진 개인이 주도한다. 대한민국의 제 6차 농-식품산업 운동에 고무된 야고 (YAGO) 는 도시지역 일반 대중뿐만 아니라 각계 각층으로 구성된 지역 농부들에게 도움이 되는 독특한 사회적 기업 프로젝트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 커먼 어스 가든 앤 커먼 테이블 (Common Earth Garden & Common Table) : 루이빌의 가톨릭 자선단체 (켄터키 주 비영리 난민촌 지원) 가 개발한 이 두 프로그램은 자급자족의 지름길이며, 긍정적인 사회적 사명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힘을 실어준다.

3. 렉싱턴 난민 농부 협동조합 (Lexington Refugee Farmers Co-op) : 렉싱턴에 기반을 둔 지역 난민 특히 콩고 출신 난민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인 엠푸사테 인터네셔널 (Empucate Internationa) 의 도시 농업 프로젝트이다.

비전
로컬 푸드 문화 다양성을 세계적 차원 (특히 대한민국과) 에서 연결할 때, 놀라운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 켄터키 주에서는 도시 농업과 식량 프로젝트를 세계적 맥락에서 더 많이 연계하기 위한 진지한 노력이 진행 중이다. 켄터키 주의 현지 학교들은 야고 같은 로컬 푸드 프로젝트와 협력하여 이러한 잠재적인 세계적 연계를 활용하고 학생들을 위한 혁신적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 참가국들 간에 특히 켄터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연결고리를 구축할 수 있길 희망한다